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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텐] 잠실새내 텐동 맛집

by Happy moments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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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 먹고싶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맛집

고쿠텐을 소개합니다.

 

고쿠텐은 수요미식회 208회 

<최고의 한끼>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바닷속 최고의 감칠맛 '새우'편에 방영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은

강남역, 대학로, 홍대 등 

다양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가 방문한 지점은 

고쿠텐 잠심새내점입니다. 

 

 

<고쿠텐 잠실새내점>

 

1. 위치

 

고쿠텐 잠실새내점은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근처에 있으며,

종합운동장역에서는 도보로 5분,

잠실새내역에서는 도보로 7분정도 걸립니다.

(빠르게 걷기 가능+_+)

 

2. 영업시간

월~금,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15:00, 20:30

 

3. 메뉴

대표메뉴로는 고쿠텐의 시그니처 고쿠텐동장어텐동,

최근 새로 나온 카레텐동이 있습니다. 

 

 

메뉴를 고르고 카운트에서 선결제한 후 자리에서 기다립니다. 

저는 로우텐동 함께오신 분은 고쿠텐동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직후 음식이 준비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만석 전 들어가서인지 약 20분은 기다린...

 

평일 11시반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기다리는 마지막 손님이었습니다!

 

한창 먹다보니,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12시쯤 가시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12시 이전 혹은 1시가 넘은 시간에 방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배고픈데 언제 나오나..

맛있게 먹는 방법도 읽어봅니당 

 

1. 튀김을 그릇 뚜껑에 덜어놓고 먹는다.

2. 온천계란을 밥과 함께 비벼 먹는다.

3. 기호에 따라 타레소스와 시치미를 뿌리고 고추냉이를 얹어 먹는다.

 

 

음식이 나올때쯤 따뜻한 장국을 먼저 준비해 주십니다.

(마침 해장이 필요했는데) 맛있고 좋았어요!

 

 

짜잔, 드디어 텐동 등장!

 

제가 주문한 로우텐동은 대표메뉴인 고쿠텐동에서

새우 1개와 오징어가 빠진 조금 더 라이트한 텐동입니다. 

지난 번에 방문했을 때 고쿠텐동을 먹다가 조금 남겼는데,

이번에는 양도 딱 맞고 좋았어요!

느끼한 걸 와아안전 잘 드시는 게 아니라면,

식사 양이 많지 않으시다면 로우텐동 추천드립니다. :)

 

 

장국이랑 같이 샤샥 +_+

자 이제 밥먹을 준비를 합니당

 

 

함께 주신 그릇을 빼내어 밥 위에 올려진 튀김을 그릇에 덜어내고,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는 시치미를 샥샥 위에 뿌린 뒤 

반숙 상태의 온천계란을 터뜨려 줍니다. 

 

그리고 밥, 계란, 시치미를 함께 잘 섞어 주세요. 

(작성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온천계란이란

온천의 뜨거운 물에 넣어 반숙한 달걀을 말하네요!)

 

 

밥과 장국은 말씀드리면 계속해서 리필해 주세요.

함께 가신 일행 분은 1차로 고쿠텐동을 즐기신 후

밥과 카레를 추가하여 더욱 맛있게 드셨습니다.

 

일반적으로 텐동의 밥 양이 많지 않아,

양이 많으신 분들은 밥과 카레를 추가해서 드시면

새로운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갓 튀겨진 튀김들은 따뜻하되 기름이 새어 나오지 않고

(어떤 텐동은 튀김에서 기름이 새어 나왔..)

튀김옷이 굉장히 얇고 

생각보다 오일리하지 않았습니다!

 

벌써 다섯번째 방문인데,

만족스럽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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